[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시 아파트 호당 평균 월세 보증금은 8921만원이었다. 자치구별로 가장 저렴한 호당 평균 월세를 기록한 지역은 도봉구였다.
도봉구 호당 월세 보증금은 3973만원으로 가장 비싼 양천의 약 1/5 수준이었다. 도봉구 뒤는 노원(4591만원)·용산(4607만원)·금천(5409만원)·강북(5651만원)·중구(5869만원)·중랑(6480만원)·구로(6528만원)·성북(6643만원)·동대문(6732만원)·성동구(7482만원)·관악구(7498만원)·종로(7735만원)·강서(8378만원)·영등포(8482만원)·광진(9210만원)·마포(9248만원)·은평구(9322만원) 순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지역 아파트 평균 호당 월세 보증금은 1억원 이하로 집계됐다.
1억원 이상 호당 평균 월세 보증금을 기록한 곳은 7곳이었다. 양천구가 1억4572만원으로 가장 비샀다. 이어 서초(1억4260만원)·강남(1억4209만원)·송파(1억2934만원)·동작(1억1075만원)·서대문(1억401만원)·강동구(1만296만원)가 1억원이 넘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August 10, 2020 at 10:0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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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올해 상반기 서울서 아파트 월세 보증금 가장 저렴 -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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