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들 대상으로 ‘전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이라는 복지혜택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연소득 4000만원 이하(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로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출 관련 주의사항으로는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임차전용면적 60㎡ 이하, 1억원 이하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세대주는 신청이 가능하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주거급여 대상자이거나 주택을 소유한 경우, 유사 주택자금 대출 상품 수혜자는 지원제외 대상이 된다.
전창록 원장은 “앞으로도 경북지역 청년들이 경북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내 청년 유입과 정착,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근로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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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6, 2020 at 06:1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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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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