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작년 한해 총액 약 2천 8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약 3천억원으로 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집주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그만큼 늘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가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주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해 집주인에게 청구하는 상품입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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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7, 2020 at 07: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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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급증 [이슈포커스]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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